[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④ 나를 성장시키는 매일의 공부

 

나를 성장시키는 매일의 공부

 

저자가 느낀 좋은 방송을 만드는 방법은

오직 하나, 공부 뿐이었다.

 

뉴스를 전할 때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고

전달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눈빛부터가 다르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힘도 다르다.

 

저자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메인 MC 역할을 맡았다.

방송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져야 했기에

순발력 뿐만 아니라 전체 종목에 대한

이해 없이는 어려운 일이었다.

다행히 저자는 올림픽 개최 전 3개월 동안 

러시아어를 열심히 익혀 두었기에

간단한 대화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져

방송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공부한 것이 바로 현장에서 쓰이고

그것이 성과가 되어 돌아오는 경험을 해보면

공부는 즐거운 것이 되며,

 

저자는 그러한 성취감을 한번 맛보면

절대 멈출 수 없다고 한다.